글로벌 영문교정 회사 에세이리뷰(주식회사 워드바이스)가 아시아학술지 편집인을 위한 국제 워크숍에 참가해 저널의 영문화에 관심있는 협회 저널 회원사들과 논문교정 협약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2018년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삼 일간 인도네시아 보고르에서 열린 본 행사는 아시아 과학학술지 편집인 협의회(이하 CASE)와 아시아 태평양 학술지 편집인 협의회(이하 APAME)가 공동으로 개최한 학술 대회 및 워크숍이다.
행사에는 국내 과학기술 학술지 편집인들뿐만 아니라 국제 학술지 편집인들이 참여해 아시아 학술지의 국제화를 모토로 추진됐다. 싱가포르, 중국,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과학 분야 학술지 편집인 등 총 14개국, 150개 기관, 200명 이상이 참가했다.
CASE와 APAME는 행사를 통해 아시아 국가에서 발행되는 학술지들의 발전을 위하여 학술지의 현주소와 발전 노력을 공유했다. 또한 국제저널로 거듭나기 위해 아시아의 과학, 기술, 의학(STM) 저널의 디지털 표준화와 에디터 협회 및 지역 네트워크 형성에 도모했다.
7월 17일 첫날에는 국제 학술지 논문 투고에 관한 논의와 세미나가 진행됐다. 총 6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세미나에는 싱가포르, 중국, 베트남 등 총 10개의 국가가 참가했다.
7월 18일 발표 세션은 크게 3가지로 열렸다. 첫 번째, 보건의료연구의 발전 방향에 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두 번째로 발전된 저널을 위한 성공적 기법과 같이 현재 수준의 저널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발표가 열렸다. 마지막으로는 참가자들이 자연과학, 공학, 의학, 사회학 총 4가지 그룹으로 나눠 아시아 각 분야의 저널이 국제적 저널로 발전하기 위한 방법과 과학 학술지 온라인 출판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편, 현재 아시아 각국의 학술지는 해당 국가의 언어로 활발하게 작성되지만, 영어로 작성되는 학술 논문은 미비하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에세이리뷰는 각 저널이 국제 저널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 요소인 학술 영문교정 서비스에 관한 지원 및 상담을 제공했으며 여러 대학기관 및 연구소와 영어논문 교정 협약 논의를 진행했다.
출처 : 데일리그리드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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